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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일기

210106 백준 250문제를 풀고 느낀 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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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24 100문제 달성

200213 150문제 달성

200417 200문제 달성

210106 250문제 달성

 

50문제 더 푸는데 8달 반정도가 걸렸다.

 

9~10월 두달 제외하고는 그닥 많이 놀지는 않았었는데, 알고리즘에 소홀했던 건 팩트다.

그래서 요새는 퇴근하고 놀거나 딱히 그러지 않고 백준 붙잡고 파는 중.

 

4월까지는 솔직히 구현력이나, 풀이 아이디어, 알고리즘 사용능력 폼이 많이 올라온 상태였다.

알고리즘 공부한지 4달도 안된 시기였으나 그 4달을 알고리즘에 많이 시간투자를 한 결과였다.

 

8달 반 쉬고, 1월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초심잡고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.

쉬어보고 다시 잡아보니, 실버 문제들 중에서도 버거운 문제들이 등장하기 시작.

 

다행히 예전 짬이 있어서 어떤 문제를 보면 아 무슨 알고리즘이구나는 바로 떠오르는 편이다.

그치만 아직 구현능력이나 속도, 확실히 많이 퇴화된것 같다.

이거저거 마음 급해서 건드릴 필요는 없고, 전체적인 알고리즘 한바퀴 돌린다는 느낌으로 1월은 우선 임해야 될 것 같다.

 

다시 살펴볼 알고리즘 목록들

<입문>

  • 트리
  • set,map
  • queue,deque
  • 그리디

 

<중급>

  • 다익스트라
  • 벨만포드,플로이드와샬
  • 유니온파인드
  • Minimum spanning Tree
  • 위상정렬
  • 분할 정복
  • Trie 자료구조
  • 투 포인터
  • DP(트리,역추적,비트마스킹)

목표

알고리즘을 적어보니 대략 15개 정도 되는데, 하나 완전히 깊게 파는 것보단

1월은 일단 전체적으로 2~3개씩 풀어보면서 감 되찾고,

그 다음에 2월에 DFS BFS 문제들 + 잘 안되고 더 공부 필요한 알고리즘들 파는 방향으로 가기.

 

3월 말 까지는 폼 되찾는 게 최종 목표. 

순전히 코테 목적의 공부이므로 코테 안나오는 알고리즘들 과감히 스킵하기.

 

1월 이내로 300문제를 찍어보는 게 목표인데, 열심히 달려보자 50문제!